APEC 회의 기간 한미 관세협의 후속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점이 최대 성과로 꼽힌다. '빈손 회담'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지만, 지난달 29일 한미 정상회담 당일 오전 미국 측으로부터 한국 제안을 수용하겠다는 의사가 전달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. 한미는 '연간 최대 200억달러 분할 투자'에 합의했다. 또한 이 대통령이 국빈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...
'녹색숨결도시 양산'을 비전으로 하는 이번 로드맵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이행되며 ▲기후위기 ▲생태환경 ▲생활환경 ▲자원순환 ▲기반조성 등 5개 부문, 15개 분야, 42개 추진전략, 108개 주요 사업으로 구성됐다.